하림그룹, HMM 경영권 인수 협상 무산

하림그룹, HMM 경영권 인수 협상 무산…무슨 일이?

• 하림그룹이 HMM 경영권 인수를 위한 협상 무산을 발표했다.
• 팬오션과 JKL파트너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지만 매도인 측으로부터 협상 결렬을 공식 통보 받았다.
• 하림그룹은 8조원의 인수자금을 조달할 준비가 되어 있었으며, HMM의 유보금을 내부적으로 우선 사용할 계획이었다.
• 협상이 어려워진 이유로는 은행과 공기업으로 구성된 매도인 간의 입장 차이와 최대주주 지위만을 제안하는 거래로 인한 어려움 등이 있다.
• 하림그룹은 무산된 인수 협상에도 불구하고 팬오션을 통해 우리나라 해운물류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노력할 것이며, 비밀준수계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요약: 하림그룹이 HMM 경영권 인수 협상이 결렬됐다고 발표했다. 인수자금 조달 계획이 있었으나 은행과 공기업으로 구성된 매도인 간의 입장 차이로 협상이 어려워졌다. 이에도 불구하고 하림그룹은 해운물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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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그룹의 HMM 인수 무산, 팬오션 주가 급등

• 하림그룹의 HMM 경영권 인수 협상이 무산되자, 팬오션 주가가 상승했다.
• 전일 대비 755원(21.09%) 상승한 4335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 HMM은 매도인 측으로부터 협상 결렬을 공식 통보받았으며, 인수자금 조달을 위한 팬오션의 유상증자 우려는 제거되었다.
• 팬오션의 목표 주가가 대규모 증자 리스크 해소에 따라 25% 상승한 6500원으로 조정되었다.
• 증권가는 팬오션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하며, 팬오션의 주가가 상한가에 도달한다 해도 매수를 권장하는 분석도 등장했다.

요약: 하림그룹의 HMM 인수 협상 무산 소식에 팬오션 주가가 상승했다. 유상증자 우려가 사라져 목표 주가가 상승하면서 투자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팬오션의 경영에 집중하며 주가 저평가 국면을 활용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증권가는 팬오션에 대한 매수를 권장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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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그룹과 팬오션 주가 대조

• HMM 매각 협상 무산 소식으로 하림 주가가 10%대 급락하고 있지만, 팬오션 주가는 20%대 급등 중이다.
• 하림의 주가는 7일 오후 2시 50분 현재 전일 대비 615원(16.44%) 하락한 3125원에 거래되고 있다.
• 팬오션은 전일 대비 760원(21.22%) 상승한 4340원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 팬오션 주가 상승은 HMM 인수 자금 확보를 위한 유상증자 우려가 해소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 대신증권은 팬오션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6500원으로 올렸으며, 증권가는 팬오션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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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주가 하락, 팬오션 상승

• HMM 매각 협상 결렬 소식에 하림 주가가 17.11% 급락한 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하림지주도 3.04% 하락한 7650원에 거래 중이며, HMM 주가는 전일 대비 2.30% 하락한 1만8700원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하림그룹의 팬오션과 JKL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나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 팬오션은 반면 전일 대비 18.72% 급등한 42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대규모 유상증자 계획이 추진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이로 인해 기존 주주의 주주가치 희석 우려가 해소되고 팬오션의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팬오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1.09% 오른 4335원에 마감했다.
• HMM 매각 관련 최대주주와 협상이 결렬되며 대규모 유상증자 우려가 해소되어 주가가 급등했다.
• 하림그룹은 HMM 인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팬오션 유상증자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협상 결렬로 인해 우려가 해소됐다.
• 팬오션은 해상화물운송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주요 고객은 포스코, VALE, 현대글로비스 등이다.
• 산업은행과 해진공은 HMM 매각을 위한 절차를 재추진할 예정이다.

•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3.38포인트(1.30%) 상승한 2609.58을 기록했다.
•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251억원, 5349억원을 순매수하고, 개인은 1조134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 고려제강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644개 종목이 상승하고, 52개 종목이 보합이었고, 241개 종목이 하락했다.
• 코스닥지수도 전일 대비 4.89포인트(0.61%) 상승한 811.92를 기록했다.
•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97억원, 127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1077억원을 팔았다.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현대차, 삼성물산, 기아 등이 상승했으나,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NAVER, 카카오 등이 하락했다.
• 주식상승이 큰 폭으로 나타난 종목에는 서연, 파워로직스, 팬오션, 글로본, 하이비젼시스템 등이 포함되었다.
• 크루셜텍은 상장폐지를 앞두고 정리매매 중으로 -31.30%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