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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유한양행, 유럽 최대 시장 독일 진입

by 부자되는 정보 2026.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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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시장 진입... 진짜 수익의 시간이 왔다"

  • 독일 급여 등재 성공: 유한양행의 폐암 신약 **'렉라자'**가 유럽 최대 의약품 시장인 독일에서 건강보험 급여 체계에 진입했습니다. 시판 허가 14개월 만에 공식적인 처방 코드를 부여받으며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가능해졌습니다.
  • 막대한 로열티 수익 전망: 독일 내 대상 환자 수(연 최대 3,000여 명)와 약값(연 약 2억 원)을 고려할 때, 유한양행이 파트너사 J&J로부터 받을 로열티는 연간 최소 100억 원에서 최대 500억 원 이상으로 추산됩니다. 이는 지난해 유한양행이 거둔 실질 로열티의 수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 타그리소와의 정면대결: 현재 유럽 시장은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렉라자는 임상 3상(MARIPOSA)에서 타그리소 대비 사망 위험을 26% 낮추고 생존 기간을 연장하는 등 우수한 데이터를 확보해 '게임 체인저'를 노리고 있습니다.
  • 편의성 개선이 성패 결정: 기존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은 정맥주사(IV) 방식이라 투약이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피하주사(SC) 제형 승인을 통해 투여 시간을 5분으로 단축하고 투약 주기를 늘리는 등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타그리소의 '경구제' 장점에 맞서고 있습니다.
  • 오스코텍과의 배분: 수령한 로열티 중 약 40%는 원개발사인 오스코텍·제노스코에 재배분되지만, 이를 제외하더라도 유한양행의 실질 귀속 수익은 회사의 이익 체력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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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성 보너스(마일스톤)가 아닌 '연금형 수익'의 시작입니다"

"제약·바이오 투자자들이 가장 기다려온 소식입니다. 그동안 유한양행의 기술 수익이 특정 단계 달성 시 받는 '축하금(마일스톤)' 성격이었다면, 이번 독일 급여 등재는 매달 팔리는 만큼 꼬박꼬박 들어오는 **'실제 월급(로열티)'**이 생겼다는 뜻이죠. 유럽 최대 시장인 독일을 뚫었다는 상징성도 큽니다. 이제 관건은 현지 의료진들이 얼마나 빨리 기존 타그리소 처방을 렉라자로 바꾸느냐인데, J&J가 내놓은 '5분 SC제형' 카드가 이 전환 속도를 결정짓는 핵심 열쇠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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