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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오리온, 초코파이만 있는 게 아니다

by 부자되는 정보 2026.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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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의 브랜드 파워와 글로벌 확장 전략

  • 현황: 현재 오리온은 초코파이(6,740억), 오감자(2,880억), 스윙칩(2,430억) 등 총 9개의 메가 브랜드를 보유 중입니다. 이들의 합산 매출은 약 2조 900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합니다.
  • 10호 후보군: **꼬북칩(830억)**과 베트남 전용 쌀과자 **안(An, 800억)**이 유력한 10호 후보입니다. 특히 꼬북칩은 미주와 유럽 수출 확대로, 안(An)은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로 매출 1,000억 원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 글로벌 생산 기지 확대:
    • 러시아: 초코파이 공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2,400억 원을 투자해 트베리 신공장을 건설 중입니다.
    • 베트남: 하노이 제3공장 완공 및 호치민 제4공장 건설을 추진하여 동남아시아 유통망을 강화합니다.
    • 인도: 초코파이와 카스타드 생산 라인을 증설하고 이커머스 채널을 집중 공략할 계획입니다.
  • 성과: 이러한 브랜드 다각화 덕분에 오리온의 지난해 연결 매출은 3조 3,324억 원, 영업이익은 5,582억 원으로 전년 대비 동반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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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을 넘어 글로벌 표준이 된 'K-스낵'

"식품업계에서 단일 브랜드로 1,000억 원을 넘기는 것은 '꿈의 기록'이라 불리지만, 오리온은 이를 10개나 달성하려 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단순히 한국의 맛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베트남의 **쌀과자 '안(An)'**이나 러시아의 다양한 초코파이 라인업처럼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메가 브랜드 10호'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오리온의 제품 기획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보편적인 경쟁력을 갖췄음을 증명하는 훈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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