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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블러드문, 가장 예쁘게 볼 수 있는 시간

by 부자되는 정보 2026.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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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과 개기월식의 희귀한 만남

  • 오는 3일, 정월대보름과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동시에 일어남.
  • 대보름에 개기월식이 겹치는 것은 1990년 이후 무려 36년 만에 발생하는 매우 희귀한 천문 현상임.
  • 날씨만 도와준다면 우리나라 전역에서 달이 떠오르는 순간부터 지는 순간까지 전 과정을 지켜볼 수 있음.

언제, 어디서 보면 좋을까? (관측 시간표)

  • 시작: 달은 오후 6시 18분에 뜨며, 6시 49분부터 달의 일부가 가려지는 부분식이 시작됨.
  • 절정: 오후 8시 4분부터 달이 완전히 가려지기 시작해, 오후 8시 33분에 가장 깊고 붉은 빛을 띠는 '최대식'에 도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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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료: 개기식은 오후 9시 3분에 끝나며, 밤 10시 17분이면 다시 평소의 보름달 모습으로 돌아옴.
  • 장소: 주변에 높은 건물이나 산이 없어 동쪽 하늘이 확 트인 곳이 최적의 명당임.

왜 달이 '블러드문(붉은 달)'이 될까?

  • 개기월식 때 달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붉게 보이는 이유는 지구 대기를 통과한 태양 빛 때문임.
  • 파장이 짧은 푸른 빛은 흩어지고, 파장이 긴 붉은 빛만 지구 대기를 굴절시켜 달에 도달하기 때문에 신비로운 붉은색을 띠게 됨.
  •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음 개기월식은 2028년 12월 31일에나 볼 수 있으니 놓치지 않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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