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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 '광화문 G타워' 매각 성공
부자되는 정보
2024. 3. 28.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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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 '광화문 G타워' 매각 성공
- 이지스자산운용은 이지스사모부동산투자신탁24호를 통해 광화문 G타워를 매각.
- 광화문 G타워는 2015년 준공된 호텔 및 오피스 복합 건물.
- 지하 5층~지상 18층, 도심 핵심업무지역(CBD)에 위치.
- 현재 호텔신라의 신라스테이가 2030년까지 책임 임차 중.
- 신한리츠운용이 매각 대상으로 선정되어 2890억 원에 광화문 G타워를 인수.
- 이지스자산운용은 약 10년간 운용한 후 매각하여 620억 원 이상의 차익을 챙겼다.
호텔 부동산 시장 활성화
- 코로나 이후 침체된 호텔 매물들이 다시 활기를 띄며 매각.
-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매각에 국내외 투자사가 몰려들어 우선협상.
- 하나대체자산운용도 명동에 있는 4성급 티마크 그랜드 호텔을 매각.
- 엔데믹 이후 호텔들의 실적 회복세로 투자자의 관심 높아짐을 확인.
이번 광화문 G타워의 매각을 통해 이지스자산운용은 상당한 차익을 확보하며 호텔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가 확인되었다. 코로나 이후 호텔 부동산에 대한 투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호텔 부동산 시장의 회복과 성장이 예상된다.
이지스자산운용의 건대입구역 부동산 펀드 EOD 위기
- 상황 개요:
- 이지스자산운용의 부동산 펀드가 대출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채무불이행(EOD) 위기에 직면.
- '이지스리테일부동산투자신탁194호'는 건대입구역의 복합상업시설 '몰오브케이'에 투자하는 펀드로 설정됨.
- 위기 원인 및 경과:
- 코로나19로 인한 부동산 시장 침체로 매각이 불발되어 자산 매각 시도에 어려움을 겪음.
- 경쟁입찰을 진행했으나 매수 희망자를 찾지 못함.
- 임차수요 확보 및 경쟁 상업시설의 공실 장기화 등으로 임대료 수익이 감소하여 대출이자와 운용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
- 다음 이자 지급일에 대출이자를 납부하기 위한 재원 부족으로 대출약정상 채무불이행 위험.
- 조치 및 대응:
- 자산 매각 시도와 함께 임차수요 확보를 지속하고 있으나 어려움 지속.
- 다음 이자 지급일에 대출이자를 납부하기 위한 재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 대출이자를 납부하지 못할 경우 투자자의 투자금 손실 가능성 고려해야 함.
- 최근 1년 수익률이 -15.01%로 나타남.
이지스자산운용의 건대입구역 부동산 펀드는 코로나19로 인한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해 자산 매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대출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EOD 위기에 처해있다. 투자자들은 손실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이지스자산운용, 서울 중구 메트로타워와 서울로타워 매입 및 개발 계획 발표
- 매입 완료: 이지스자산운용은 '와이디816피에프브이'를 통해 서울 중구에 있는 메트로타워와 서울로타워의 매입을 완료했다.
- 위치: 메트로타워와 서울로타워는 서울역 8번 출구에 위치하며, 남산 백범공원까지 연결되는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 계획: 이지스자산운용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본격적인 개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개발 내용: 해당 지역에는 약 46만㎡ 규모의 대규모 복합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공개 녹지 공간과 에스컬레이터형 보행로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 기대효과: 개발이 완료된 후에는 서울 중심부의 새로운 상징적인 부동산으로 손꼽힐 것으로 기대됩니다.
요약: 이지스자산운용이 메트로타워와 서울로타워를 매입하여 서울 중구의 중요한 위치에 대규모 복합 시설을 개발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남산과 서울역을 연결하는 중심부의 새로운 상징적인 부동산으로 기대되며, 개발이 완료되면 도시의 재생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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