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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액턴스란 무엇일까요?
리액턴스(Reactance)는 교류 회로에서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성분을 나타내는 양입니다. 저항과 유사하지만, 에너지가 소모되지 않고 전압과 전류 사이에 위상차를 발생시킵니다. 리액턴스는 옴(Ω) 단위로 측정됩니다.
리액턴스의 유형
- 유도성 리액턴스(XL): 코일에 의해 발생하며, 코일의 인덕턴스(L)와 주파수(f)에 의해 결정됩니다.
- 용량성 리액턴스(XC): 커패시터에 의해 발생하며, 커패시터의 용량(C)과 주파수(f)에 의해 결정됩니다.
리액턴스 계산 공식
유도성 리액턴스 (XL): XL = 2πfL
용량성 리액턴스 (XC): XC = 1 / (2πfC)
용량성 리액턴스 (XC): XC = 1 / (2πfC)
여기서:
- L: 코일의 인덕턴스 (헨리, H)
- C: 커패시터의 용량 (파라드, F)
- f: 주파수 (헤르츠, Hz)
- π: 3.14159
임피던스
리액턴스와 저항은 벡터적으로 합산되어 임피던스(Z)를 형성합니다. 임피던스는 교류 회로에서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총 저항입니다. 임피던스는 다음과 같은 공식으로 계산됩니다:
Z = √(R² + X²)
여기서:
- R: 저항 (옴, Ω)
- X: 리액턴스 (옴, Ω)
리액턴스의 활용
- 튜닝 회로: 라디오나 텔레비전과 같은 튜닝 회로에서 특정 주파수의 신호를 선택적으로 통과시키는 데 사용됩니다.
- 필터 회로: 원하는 주파수 성분만 통과시키고 원하지 않는 주파수 성분을 차단하는 데 사용됩니다.
- 공진 회로: 특정 주파수에서 최대 에너지 전달을 달성하는 데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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