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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마쓰
다카마쓰는 일본 시코쿠 섬의 북동부에 위치한 가가와 현의 현청 소재지입니다. 세토우치 지방의 항구 도시로서 오카야마시와 세토 대교를 통해 연결되어 있습니다.
에도 시대에는 후다이 다이묘 다카마쓰 번의 성시로 번성하였으며 다카마쓰 성 천수각이 있었으나 메이지 시대에 해체되어 현재는 리쓰린 공원에 있습니다. 2004년에는 다카마쓰 심볼 타워가 완성되어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다카마쓰의 주요 관광지
- 다카마쓰 성: 에도 시대에 지어진 성으로, 현재는 리쓰린 공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리쓰린 공원: 일본의 3대 명원 중 하나로 꼽히는 아름다운 일본식 정원입니다.
- 다카마쓰 항구: 세토 내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 야시마: 다카마쓰 항구에서 페리로 이동할 수 있는 섬으로, 아름다운 해변과 풍경을 자랑합니다.
- 쇼도시마: 다카마쓰 항구에서 페리로 이동할 수 있는 섬으로, 올리브 공원과 안토니오 가우디의 건축물로 유명합니다.
- 세토우치 국제예술제: 3년마다 개최되는 국제적인 예술제로 다카마쓰시를 비롯한 세토우치 지역 전역에서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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