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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 소주, 10년 만에 1억달러 수출 돌파

by 부자되는 정보 2024.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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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일본 돈키호테에 자체브랜드 상품 직수출

  • 일본의 편의점 CU가 자체브랜드 상품을 일본 돈키호테에 최초로 직접 수출한다.
  • PB 상품인 'HEYROO 치즈맛 컵라면'을 판매하여 3만여개를 첫 수출한다.
  • 돈키호테에는 국내 편의점의 자체브랜드 라면 상품이 처음으로 입점하게 되었다.
  • CU는 돈키호테와의 거래를 위해 지난해부터 노력하여 2월에 거래가 이뤄졌다.
  • BGF리테일은 1990년 일본 훼미리마트와 협약을 맺고 2012년 독자 브랜드 CU로 전환했다.

요약: 한국의 편의점 CU가 일본의 돈키호테에 자체브랜드 상품을 직접 수출하는 역사적인 일이 벌어졌다. 이를 통해 CU는 일본 시장에 진출하여 성공적인 수출을 이루고 있으며, 미래에는 다른 국가로의 수출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CU의 수출액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000만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소주, 10년 만에 1억달러 수출 돌파

  • 소주 수출액이 10년 만에 1억달러를 돌파하여 1억141만달러로 기록됨.
  • 일본이 가장 큰 소주 수출국으로 1천83만달러를 수출함.
  • 미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대만 등이 이어짐.
  • 최근에는 참이슬, 진로에 이어 일품진로, 과일소주도 수출이 증가함.
  • 소주 수입액도 170만달러로 40.4% 증가하며 일본 소주 수입액이 91.9% 차지함.
  • 소주 무역수지는 9천971만달러 흑자로 8.2% 증가함.

요약: 한국 소주가 지난해 10년 만에 1억달러를 넘어선 성과를 달성했다. 주요 수출국은 일본이며, 미국, 중국, 베트남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러한 성과는 참이슬과 진로에 이어 일품진로, 과일소주의 수출이 증가한 데 기인한다. 소주 수입액도 상당히 증가했으며, 무역수지도 흑자를 기록하여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K-푸드 수출, 신기록 경신

  • 지난해 김치, 라면, 김, 빙과, 인스턴트커피, 빵, 소주, 음료, 쌀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10개 품목이 역대 최대 수출 기록을 달성했다.
  • 식품 기업들의 해외 실적도 대폭 상승하며 연매출 3조원을 돌파한 기업들이 증가했다.
  • 라면이 가장 많이 수출되어 금액과 양 측면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이전 대비 57% 성장한 결과를 보였다.
  • 빙과(아이스크림)과 쌀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도 성장세를 보였으며, 특히 빙과 수출은 빙그레의 메로나 등이 주목받았다.
  • 유럽과 미국에서는 쌀 가공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수출이 늘어나는 등 다양한 품목이 성과를 거뒀다.
  • 연구원은 한국 식품 수출이 지역과 품목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글로벌 소비자들의 일상에 녹아들면서 해외 유통업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요약: 지난해 K-푸드는 김치부터 라면, 빙과, 건강기능식품까지 다양한 품목이 역대 최대 수출 기록을 세우며 성과를 거뒀다. 특히 라면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농심과 삼양식품 등이 이를 주도했다. 이러한 식품 수출의 성과로 연매출 3조원을 돌파한 기업도 늘어났으며, 한국 식품 수출은 미국을 중심으로 다양화되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 소주 수출 급증, 동남아 집중 수출로 성장세

  • 소주 수출액이 2013년 이후 10년 만에 1억 달러를 돌파하며 급증했다.
  •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수출이 특히 증가했으며, 베트남과 필리핀에서의 성장세가 주목된다.
  • 주류업계는 현지 공장 증설과 팝업스토어 등을 활용하여 K-소주의 세계화를 강화하는 방침이다.
  •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는 각각 베트남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소주 생산 및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 나라셀라는 안동 소주를 세계적 소주로 육성하기 위해 안동에 생산 라인을 구축하는 계획이다.

요약: 한국 소주의 해외 수출이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주류업계는 이를 토대로 현지 공장 증설과 팝업스토어를 활용하여 K-소주의 세계화를 강화하는 방침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통주인 소주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계획이다.


K주류 수출과 수제맥주의 현황과 전망

  • K푸드의 수출이 상승하면서 K주류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 세븐브로이맥주를 비롯한 수제맥주 기업들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 편의점 CU는 자체브랜드 수제맥주를 해외 슈퍼마켓에 직접 수출하여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 한국의 수제맥주는 해외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로 평가받고 있으며, 동남아 등의 시장에서 높은 수요가 기대된다.
  • 수제맥주 업체들은 국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해외 시장을 탐색하는 등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요약: 한국의 수제맥주 산업은 해외 시장에서 높은 품질로 인정받으며 성장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빠르게 성장하던 시장이 하이볼 등의 경쟁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수제맥주 업체들은 해외 시장을 타겟으로 삼아 다각도의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지속될 경우 해외에서의 수출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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